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 민주당, 종로에 곽상언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종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습니다.
경기 구리에는 윤호중 전 원내대표가, 김포을에는 현역인 박상혁 의원이 단수공천됐습니다.

▶ 설훈 탈당 "이재명 연산군 같아"
대표적 비명계인 5선 중진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설 의원은 "민주당이 전체주의적 사당으로 변모했다"며 이 대표를 연산군에 빗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D-1' 전공의 대표 자택 찾아가 복귀명령
정부가 전공의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해 미복귀시 사법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추락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추락했습니다.
둘째와 셋째 이상 수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 0.2%p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