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시가 국제 금융위기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주식투자 인구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788개 상장법인의 주식 보유 인구는 466만 5,230명으로 1년 전보다 0.8% 늘었습니다.
주식투자인구는 경제활동인구의 19.1%로, 5명 중 1명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파악돼 1999년 19.3%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증시가 기업 실적개선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로 코스피지수 기준 45% 급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개인들의 주식시장 참여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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