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제역 확산 우려…사실상 '심각' 단계 격상
입력 2010-04-22 12:12  | 수정 2010-04-23 03:21
충북 충주시 신니면 한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돼지 수십 마리가 발생해 당국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의 모든 소와 돼지 등 가축을 신속히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농가 소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에 준하는 대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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