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2-26 19:00  | 수정 2024-02-26 19:02
▶ 민주, 이광재 전략공천…임종석은 안갯속
더불어민주당이 성남 분당갑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영등포갑에 채현일 전 구청장, 마포갑에 이지은 전 총경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관심이 쏠렸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구성동갑 공천 여부는 또 미뤄졌습니다.

▶ 권성동 단수 공천…이원모 용인 전략공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꼽혔던 권성동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박성민 의원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강남을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갑 지역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 이재명·김혜경 부부 오늘 나란히 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관련해 한 달 만에 법정에 나와 "당시 상황을 물어봤을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법에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 "복귀 마지노선 29일" vs "정부 고발 방침"
전공의들의 진료 거부 일주일째, 정부가 복귀 마지노선을 29일로 제시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맞고발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응급 진료 차질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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