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2-23 18:07  | 수정 2024-02-23 18:10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이호양, 41)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한 지인이 이날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요계 '히트 메이커'입니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했습니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트라이비는 최근 1년 만에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표하며 컴백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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