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어디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24-02-23 17:22  | 수정 2024-02-23 17:31
▶ 김명준 앵커

요새 아파도 치료를 못 받는 환자분들이
입 모아서 이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네? 갑자기 테스형이 왜 나오냐고요?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히포크라테스를 말하는 겁니다.

그건 또 무슨 얘기냐고요?
의대생들이 졸업식 때 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라고 있습니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그 선서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히포크라테스에게 따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2월 23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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