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오바마, 전작권 전환 연기 논의"
입력 2010-04-22 02:00  | 수정 2010-04-22 02:00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12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두 정상이 만나 어느 정도의 교감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 고위당국자도 한국의 국방개선 상황과 한반도 정세에 따라 1~2년 정도 이양 유예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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