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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떠난 지도 19년, 여전히 그립고 보고 싶은 톱배우 [M+이슈]
입력 2024-02-22 07:02 
고(故) 이은주 19주기 사진=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스틸컷
故 이은주, 오늘(22일) 19주기


故 이은주가 떠난 지 벌써 19년이 됐다.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스로 눈을 감았다. 향년 25세.

고인은 당시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고, 전성기를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갑작스레 사망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1996년 한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듬해 KBS2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일 활동을 시작했고,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오! 수정 ‘주홍글씨 ‘송어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새에서는 배우 이서진, 에릭과 호흡을 맞추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돌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매년 2월 22일이 돌아오면 故 이은주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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