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스폰서 검사' 민관 진상규명위 구성
입력 2010-04-21 22:02  | 수정 2010-04-21 23:54
대검찰청은 MBC PD수첩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 신망이 두터운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의 2/3 이상을 사회 각계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조사한 뒤 후속 조치와 향후 개선대책을 마련해 검찰총장에게 직접 건의하게 됩니다.
진상조사단장으로 최종욱 대전고검장을 임명 예정이며, 진상조사단장은 진상규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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