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합당 철회를 선언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를 향해 "언제든 통합 정신으로 개혁신당에 다시 합류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5개 정파 중 새로운미래가 이탈해 국민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구성원이 통합 대오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새로운 미래 책임위원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대표는 이날 합당 철회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당을 신속히 재정비하고 선거 체제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총선 지휘권 등을 놓고 갈등을 빚다가 합당 선언 11일 만에 결별하며 독자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이 대표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5개 정파 중 새로운미래가 이탈해 국민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구성원이 통합 대오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비슷한 시각 새로운 미래 책임위원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대표는 이날 합당 철회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당을 신속히 재정비하고 선거 체제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총선 지휘권 등을 놓고 갈등을 빚다가 합당 선언 11일 만에 결별하며 독자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