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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졸음쉼터에 정차한 승용차 전소...시신도 발견
입력 2024-02-21 08:23 | 수정 2024-02-21 08:34
구미 차량 화재 진화. /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20일) 오후 6시 45분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국도 33호선 졸음쉼터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운전석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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