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티모시 샬라메, 여의도 한우·서촌 카페 목격담 이어져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를 거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샬라메가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유명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어제(19일)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우 전문점에서 업체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식당 측은 ‘맛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순간 굉장히 영광이었다”며 한국 오셔서 한우는 꼭 먹어야 한다”는 글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샬라메는 영화 ‘EBS: 파트2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샬라메의 공식 홍보 일정은 오는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시작합니다. 22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합니다.

샬라메는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의 내한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과 ‘작은 아씨들(2020) 등 최근에는 ‘윙카로 전날까지 253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흥행 중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