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오늘(20일)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홍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실정을 지적하며 '정권 심판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저출산 대책 마련과 경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정부와 여당에 관용과 협업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전할 전망입니다.
한편 내일(21일)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