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본 영상의 타이틀곡과 BGM의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앵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MBN 송주영 기자입니다. 나는 정치인이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지신 분이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유동규>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지난해 말에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 유동규> 네. 12월 5일 날
◎ 앵커> 건강은 좀 괜찮으세요?
● 유동규> 많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좋아졌고요. 그때는 허리가 아파서 좀 고생을 했는데 이제 사고 당일 날은 좀 괜찮지 않을까 해가지고 뭐 병원에 입원 안 했었거든요. 다음 날부터 많이 아프더라고요.
◎ 앵커> 당시 그 차량 블랙박스 영상 보니까 이 8.5톤 트럭이 지나가면서 이 반회전하면서 중앙분리대 들이받더라고요. 근데 사실 그 맞은편에서 그쪽에서 차가 안 왔으니 망정이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어요.
● 유동규> 180도 도는 것만 나오는데요. 그리고 이제 그 영상을 잘 보시면 나오는 게 뒤로 후진으로 한 최소한 한 50m 정도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이제 그 차량을 계속 찍고 있는데 차가 계속 위치가 안 변하잖아요.
◎ 앵커> 그렇군요.
● 유동규> 쳤으면 지나갔겠죠. 네 그러니까 뒤로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던 거.
◎ 앵커> 그렇죠. 이 블랙박스 영상 쭉 그 트럭을 따라서 쭉 가고 이렇게 돌아서 오는 그거였으니까.
● 유동규> 그 트럭이 브레이크를 잡고 선 지점하고 저희 차가 선 지점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앵커>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었어요.
● 유동규> 그러니까 그 탄성이 만약에 이제 180도 회전해서 후진으로 탄성이 전해지지 않고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받았거나 아니면 90도만 회전해서 중앙분리대를 받았거나, 아니면 이제 1차선에 차가 왔다든지 그랬으면 살아나기 힘들 거고 보통 또 트럭 같은 경우는 깔리는 경우가 있어요. 앞에서 사고가 나면 트럭 자체에 그랬으면 이제 하여간 구사일생이었던것 같아요. 하늘이 아직까지 할 일이 남았다 하신 게 아닌가.
◎ 앵커> 이제 지난주 토요일인가요? 공소권 없음 이렇게 경찰이 종결을 했는데 그거 관련해서 이 사고 발생 직후에 사실은 이게 좀 논란이 됐던 게 고의적 사고가 아니냐 이런 음모론이 제기가 됐었어요.
● 유동규> 저도 왜 이렇게 브레이크를 늦게 잡았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고 그래서 저도 그 기사분이 또 안 내리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는데. 제가 이미 12월 16일 날 다른 방송 말씀드려도 되나요? 다른 방송이 그때 병원에 인터뷰 왔었어요. 경찰분도 오셨었거든요. 오셔가지고 사건 경위 그다음에 조사한 내용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 의혹이 해소됐다 해가지고 이미 언론에 그 다음부터 의혹 제기는 없었어요. 그때 이제 하필이면 세탁소 법카 의혹에서 이제 수사를 받으려고 그랬던, 법카에 연루됐던 그 세탁소 주인분이 그런 상황이 생겨가지고. 그거하고 맞물려가지고 이게 좀 증폭됐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제 16일 날 보니까 와가지고 경찰 설명 들어보니까 이건 의혹 제기 할 필요가 없겠다. 의혹이 없겠다 그리고 경찰 조사가 맞겠다. 그래서 경찰 조사 신뢰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말씀을 드렸었고 경찰 분들한테도. 그리고 그날 제가 인터뷰 내용에서도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생업에 종사하시면 좋겠다, 더 이상 의혹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그 트럭 기사분이 생업에 종사하시고 편히 사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이미 드렸어요. 그래서 저한테 통지서도 날아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 대수롭지 생각 안 하는데, 이제 이런 걸 또 이용해가지고 또 댓글이나 이런 걸 보면 좀 우리나라가 이제 두 진영이 있잖아요. 이게 진실이 두 개면 수가 없잖아요. 진실은 하나인데 이제 해석에 따라서 두 개의 진실이 돼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또 이용하려고 그러고, 지지자들을 통해서 이제 그런 것들을 양산시키는 정치인들이 있다 그러면 그런 정치인이야말로 몰아내야 될, 여론 조작하는 정치인들 몰아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 앵커> 그 의혹 풀렸다고 말씀하셨던 게 제가 보니까 운전사분께서 그 길을 항상 생업을 위해서 다니시던 길인 거를 확인하셨다.
●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 앵커> 예 그래서 그런 게 있어서 이제 조금 말끔히 해소가 됐다 이렇게 여러 요인 중에 그것도 하나가
● 유동규> 트럭은 게다가 GPS로 실시간 늘 다니는 길인지 아닌지, 그 타임 랩이 다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말씀하시고 하길래 그런 거면 충분히 납득이 된다. 왜냐하면 사람 다니다 보면 별별 일이 다 있잖아요. 그러니까 조그마한 거 가지고 그런 거는 잡으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경찰 분들한테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조사 많이 하셨더라고요.
* 본 영상의 타이틀곡과 BGM의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앵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MBN 송주영 기자입니다. 나는 정치인이다. 이번 시간에는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지신 분이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유동규>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지난해 말에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 유동규> 네. 12월 5일 날
◎ 앵커> 건강은 좀 괜찮으세요?
● 유동규> 많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좋아졌고요. 그때는 허리가 아파서 좀 고생을 했는데 이제 사고 당일 날은 좀 괜찮지 않을까 해가지고 뭐 병원에 입원 안 했었거든요. 다음 날부터 많이 아프더라고요.
◎ 앵커> 당시 그 차량 블랙박스 영상 보니까 이 8.5톤 트럭이 지나가면서 이 반회전하면서 중앙분리대 들이받더라고요. 근데 사실 그 맞은편에서 그쪽에서 차가 안 왔으니 망정이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어요.
● 유동규> 180도 도는 것만 나오는데요. 그리고 이제 그 영상을 잘 보시면 나오는 게 뒤로 후진으로 한 최소한 한 50m 정도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이제 그 차량을 계속 찍고 있는데 차가 계속 위치가 안 변하잖아요.
◎ 앵커> 그렇군요.
● 유동규> 쳤으면 지나갔겠죠. 네 그러니까 뒤로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던 거.
◎ 앵커> 그렇죠. 이 블랙박스 영상 쭉 그 트럭을 따라서 쭉 가고 이렇게 돌아서 오는 그거였으니까.
● 유동규> 그 트럭이 브레이크를 잡고 선 지점하고 저희 차가 선 지점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앵커>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었어요.
● 유동규> 그러니까 그 탄성이 만약에 이제 180도 회전해서 후진으로 탄성이 전해지지 않고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받았거나 아니면 90도만 회전해서 중앙분리대를 받았거나, 아니면 이제 1차선에 차가 왔다든지 그랬으면 살아나기 힘들 거고 보통 또 트럭 같은 경우는 깔리는 경우가 있어요. 앞에서 사고가 나면 트럭 자체에 그랬으면 이제 하여간 구사일생이었던것 같아요. 하늘이 아직까지 할 일이 남았다 하신 게 아닌가.
◎ 앵커> 이제 지난주 토요일인가요? 공소권 없음 이렇게 경찰이 종결을 했는데 그거 관련해서 이 사고 발생 직후에 사실은 이게 좀 논란이 됐던 게 고의적 사고가 아니냐 이런 음모론이 제기가 됐었어요.
● 유동규> 저도 왜 이렇게 브레이크를 늦게 잡았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고 그래서 저도 그 기사분이 또 안 내리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는데. 제가 이미 12월 16일 날 다른 방송 말씀드려도 되나요? 다른 방송이 그때 병원에 인터뷰 왔었어요. 경찰분도 오셨었거든요. 오셔가지고 사건 경위 그다음에 조사한 내용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 의혹이 해소됐다 해가지고 이미 언론에 그 다음부터 의혹 제기는 없었어요. 그때 이제 하필이면 세탁소 법카 의혹에서 이제 수사를 받으려고 그랬던, 법카에 연루됐던 그 세탁소 주인분이 그런 상황이 생겨가지고. 그거하고 맞물려가지고 이게 좀 증폭됐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제 16일 날 보니까 와가지고 경찰 설명 들어보니까 이건 의혹 제기 할 필요가 없겠다. 의혹이 없겠다 그리고 경찰 조사가 맞겠다. 그래서 경찰 조사 신뢰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말씀을 드렸었고 경찰 분들한테도. 그리고 그날 제가 인터뷰 내용에서도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생업에 종사하시면 좋겠다, 더 이상 의혹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그 트럭 기사분이 생업에 종사하시고 편히 사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이미 드렸어요. 그래서 저한테 통지서도 날아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 대수롭지 생각 안 하는데, 이제 이런 걸 또 이용해가지고 또 댓글이나 이런 걸 보면 좀 우리나라가 이제 두 진영이 있잖아요. 이게 진실이 두 개면 수가 없잖아요. 진실은 하나인데 이제 해석에 따라서 두 개의 진실이 돼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또 이용하려고 그러고, 지지자들을 통해서 이제 그런 것들을 양산시키는 정치인들이 있다 그러면 그런 정치인이야말로 몰아내야 될, 여론 조작하는 정치인들 몰아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 앵커> 그 의혹 풀렸다고 말씀하셨던 게 제가 보니까 운전사분께서 그 길을 항상 생업을 위해서 다니시던 길인 거를 확인하셨다.
●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 앵커> 예 그래서 그런 게 있어서 이제 조금 말끔히 해소가 됐다 이렇게 여러 요인 중에 그것도 하나가
● 유동규> 트럭은 게다가 GPS로 실시간 늘 다니는 길인지 아닌지, 그 타임 랩이 다 찍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말씀하시고 하길래 그런 거면 충분히 납득이 된다. 왜냐하면 사람 다니다 보면 별별 일이 다 있잖아요. 그러니까 조그마한 거 가지고 그런 거는 잡으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경찰 분들한테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조사 많이 하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