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가 내일(22일)부터 금강산 관광지구내 부동산을 시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 현대아산 측에 '국방위원회 관계자들이 내일(22일) 오전 9시부터 금강산을 방문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북측은 금강산을 방문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군부의 금강산 방문은 앞서 19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개성공단에 대한 실태조사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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