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통합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가 오늘(19일) 정식 출범했습니다.
초기업 노조에는 삼성전자 DX노조 등 4개 노조가 참여하는데, 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획일적으로 통제받는 지금의 불합리한 노사관계에서 탈피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업 노조에는 삼성전자 DX노조 등 4개 노조가 참여하는데, 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획일적으로 통제받는 지금의 불합리한 노사관계에서 탈피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