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신 타이츠에 여자 얼굴"...일본 '타이츠맨' 출몰 섬뜩
입력 2024-02-19 16:02  | 수정 2024-05-19 16:05



전신 타이즈 위에 여자 얼굴을 그려 넣고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한 남성 일명 '타이즈맨'이 일본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 블로그에 "미소녀 복장을 하면 인형이 된 기분"이라며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여자 화장실 목격담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일본 네티즌들은 "소름 끼친다", "무섭다"며 목격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 사용자는 골격으로 남자임을 알 수 있다. 타고난 여자가 하지 않는 행동을 여장남자는 해서 알기 쉽다”며 유달리 여성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으면 즉시 도망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 역시 이 사람은 여자로 변장하고 화장실에 들어오는 남자다” 여성분들 조심해라”라며 관련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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