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다시 기권하면서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우즈는 지난 주말 '미국 프로골프' 투어 중, 경기위원을 불러 기권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날 아픈 기색이 역력한데다 한때 구급차까지 긴급 출동했는데 원인은 감기 증세였다고 합니다.
우즈의 측근은 독감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지난 2021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지난해 수술을 받은 발목 문제는 아닌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우즈는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대회' 도중 기권한 뒤, 발목 수술을 받고 복귀를 준비해 왔는데요. 다행히도 이번에 큰 부상은 아니었네요.
#MBN #굿모닝MBN #타이거우즈 #골프황제 #복귀전 #기권 #감기증세 #인터넷와글와글
우즈는 지난 주말 '미국 프로골프' 투어 중, 경기위원을 불러 기권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날 아픈 기색이 역력한데다 한때 구급차까지 긴급 출동했는데 원인은 감기 증세였다고 합니다.
우즈의 측근은 독감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지난 2021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지난해 수술을 받은 발목 문제는 아닌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우즈는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대회' 도중 기권한 뒤, 발목 수술을 받고 복귀를 준비해 왔는데요. 다행히도 이번에 큰 부상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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