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10년 만 복귀' 송혜교, 악령 쫓는 수녀로 변신
입력 2024-02-19 08:20  | 수정 2024-02-19 08:29
배우 송혜교 씨가 악령을 퇴치하는 수녀로 변신해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송혜교 씨는 권혁재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하는데요.

2015년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극중 송혜교 씨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려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습니다.

또 전여빈 씨와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씨가 송혜교 씨와 각각 호흡을 맞추는데요.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짓고, 곧 본격 촬영에 돌입합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송혜교 씨. 어떤 새로운 캐릭터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되네요!

#MBN #굿모닝MBN #송혜교 #검은수녀들 #검은사제들 #권혁재감독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스크린복귀 #캐스팅확정 #인터넷와글와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