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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이경, 알고보니 김종국보다 더한 짠돌이? “가스비 2만원 나와”
입력 2024-02-19 08:02 
‘미우새’ 이이경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우새 이이경이 짠돌이임을 입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이경에게 김종국보다 더 심한 짠돌이라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이경은 아버지가 제가 어렸을 때 경량 패딩에 양말을 착용했다. 그걸 보면서 대체 보일러를 왜 안트시지 했는데 제가 똑같이 하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미우새 이이경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서장훈은 올 겨울에 단 한 번도 보일러를 튼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그 말에 이이경은 맞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있고 오방난로라고 거실에 그게 있다. 아침에 씻을 때만 견디면 된다”라며 웃었다.

특히 이이경은 지난 달 가스비가 2만 원이 나왔다고. 그 말에 서장훈은 거의 기본 요금만 나온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 엄마도 우리 아들만 짠돌이는 아니네”라며 안심하는 듯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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