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총선 공천신청자 중 홍익표·고민정·김두관 의원 등 10명을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15일) 공개한 3차 공천심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다시 한번 재선에 노리게 됐고, 서초을은 지역구를 옮긴 홍익표 원내대표가 단수 공천을 받아 당내 험지에 도전하게됐습니다.
또 경남 양산시을에 김두관 의원, 김해시갑과 김해시을에는 각각 민홍철 의원과 김정호 의원 그리고 강원 원주시을은 송기헌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13개 지역에서는 2인 경선, 1개 지역에서는 3인 경선을 실시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오늘(15일) 공개한 3차 공천심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다시 한번 재선에 노리게 됐고, 서초을은 지역구를 옮긴 홍익표 원내대표가 단수 공천을 받아 당내 험지에 도전하게됐습니다.
또 경남 양산시을에 김두관 의원, 김해시갑과 김해시을에는 각각 민홍철 의원과 김정호 의원 그리고 강원 원주시을은 송기헌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13개 지역에서는 2인 경선, 1개 지역에서는 3인 경선을 실시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