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 아파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입력 2024-02-12 20:18  | 수정 2024-02-12 20:25
서울 수서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5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아파트 건물에 홀로 거주하던 30대 여성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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