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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른몬 수치 7’ 김승수, 넘치는 활력 자랑…이상민 “변강쇠 같아” 감탄 (미우새)[M+이슈TV]
입력 2024-02-12 07:02 
‘미우새’에서 배우 김승수가 활력남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우새’ 캡쳐
‘미우새에서 배우 김승수가 활력남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정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이상민과 함께 남성성을 높이기 위해 굴을 따러 직접 나섰다. 누구보다 열심히 따던 김승수는 옆에 있는 어머니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어머니가 딸이 아직 결혼을 안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김승수는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결혼한 사람과 돌싱 중에 누가 덜 답답하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래도 다녀와야 엄마가 안 답답하다”라고 말하면서도 김승수와 딸이 10살 이상 차이나서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배우 김승수가 자만추 소개팅을 추진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쳐
배우 김승수가 굴 따다가 만난 어머니에게 딸 소개팅을 부탁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쳐
배우 김승수가 소개팅 거절을 당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쳐
상처를 받은 김승수는 이상민과 숙소로 도착해 굴 요리를 시작했다. 김승수는 남성 호르몬 ‘7답게 불도 잘 피우고 추운 날씨에도 맨손으로 굴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안 추워요? 오늘 형 느낌이 진짜 변강쇠 같아. 활력이 엄청나”라며 근데 형은 오늘 무슨 요리를 할 계획이야? 굴찜만 먹어도 되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스리라차랑 레몬, 날치알이랑 하면 진짜 별미다”라며 요리 실력자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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