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다섯 달 가까이 이어온 야권의 지방선거 연합공천이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민노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야 4당과 4개 시민단체는 최종 담판에 나섰지만 경기지사 후보단일화와 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포기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특히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놓고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은 것이 결정적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야권연합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등 광역단체장을 포함한 전국 선거에서 야당 후보 난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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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놓고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은 것이 결정적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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