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늘(10일)부터 내일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마지막 열차가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연장됩니다.
시내버스는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정보는 서울교통포털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