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까지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연장…새벽 2시까지
입력 2024-02-10 11:28  | 수정 2024-02-10 11:38
지난 8일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늘(10일)부터 내일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마지막 열차가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연장됩니다.

시내버스는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정보는 서울교통포털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