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필사 취미 활동...반전 매력 발산
배우 김설현이 쉴 틈 없는 취미 생활의 끝판왕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 설현의 취향 가득한 일상이 그려지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설현은 침대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설현은 거실에 나오자마자 쇼파에 누워 즐겨보는 숏폼 영상을 이어보는가 하면,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복스럽게 먹는 등 많은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반려견을 위해 테라스가 있는 집을 선택한 설현은 반려견과 테라스에서 잠깐의 산책을 즐겼다. 특히 설현은 반려견 ‘덩치의 남다른 개인기를 자랑하며 애견인다운 팔불출 면모를 보여줬다.
테라스에서 산책을 마친 설현은 집에 설치된 철봉 바를 이용해 턱걸이를 거뜬히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또 외출 준비 도중 피부 비결로 ‘물 많이 마시기를 공개하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준비를 마친 설현은 외출할 때 외출할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즐겨 탄다고 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향한 그는 처음부터 수준급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발리, 제주, 강원도 등 원정을 다닐 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설현은 고난도 클라이밍 구간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방송 말미 하루를 마무리한 설현은 생각을 정리할 겸 시작한 필사 취미 활동까지 공개했다. 설현은 재미있어서 여러 가지를 많이 시도해 보고, 꽂혀보고 그 자체를 즐기는 거 같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수많은 도전을 해내며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마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