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살던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어제(9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끄고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