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하루 전날 서울 강동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70대 남성 숨져
입력 2024-02-10 02:53  | 수정 2024-02-10 02:53
/사진=연합뉴스
1층에 살던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어제(9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끄고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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