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창건 76주년을 맞아 어제(8일) 국방성을 축하 방문해 우리나라를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으로 규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는데 기념행사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김 위원장은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는데 기념행사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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