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인천∼괌 노선을 취항하며 본격적인 국제선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취항식에서 아시아 저비용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운항 허가를 취득했다며 안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주간에 주7 회 운항되는 인천∼괌 노선을 통해 연간 200억∼300억 원의 매출과 50억 원가량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항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 회장의 자녀도 모두 참석해 그룹 차원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취항식에서 아시아 저비용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운항 허가를 취득했다며 안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주간에 주7 회 운항되는 인천∼괌 노선을 통해 연간 200억∼300억 원의 매출과 50억 원가량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항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 회장의 자녀도 모두 참석해 그룹 차원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