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4·10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MBN이 대통령 국정 운영과 총선 전망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는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가 58%로 긍정 평가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부정 평가가 더 많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오차 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점 과제로는 가계부채와 고물가 등 민생경제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첫 소식,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8%로 부정 평가가 21%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70대 이상에서 66%로 가장 많았고 부정 평가는 40대에서 76%로 가장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학점으로 평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F 학점이라고 답한 비율이 34%로 가장 높았고 B 학점 24%, C 학점 19% 순이었습니다.
올해 윤석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41%가 가계부채와 고물가 등 민생경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응답이 20%로 뒤를 이었고 부동산 시장 안정과 부채 해결, 여야 협치와 정치 안정을 요구하는 응답도 각각 11%, 10%로 조사됐습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gutjy@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정민정
#MBN #여론조사 #MBN여론조사 #윤석열 #경제정책 #김지영기자
4·10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MBN이 대통령 국정 운영과 총선 전망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는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가 58%로 긍정 평가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부정 평가가 더 많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오차 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점 과제로는 가계부채와 고물가 등 민생경제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첫 소식,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8%로 부정 평가가 21%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70대 이상에서 66%로 가장 많았고 부정 평가는 40대에서 76%로 가장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학점으로 평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F 학점이라고 답한 비율이 34%로 가장 높았고 B 학점 24%, C 학점 19% 순이었습니다.
올해 윤석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41%가 가계부채와 고물가 등 민생경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응답이 20%로 뒤를 이었고 부동산 시장 안정과 부채 해결, 여야 협치와 정치 안정을 요구하는 응답도 각각 11%, 10%로 조사됐습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gutjy@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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