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경율 '불출마' / 이재명 "준연동제 유지" / 이재용 오늘 1심 선고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2-05 12:01  | 수정 2024-02-05 12:3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5일 월요일, 프레스룸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밝혀 '사천 논란', 나아가 당정 관계 불씨가 됐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출근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본인의 확고한 결정이라 존중하기로 했지만 아쉬움 점은 크다"고 했습니다.

텃밭인 광주를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선거제와 관련 병립형+권역별 비례대표제 결정하였습니다. 민주당 탈당파들은 '새로운미래'를 공동 창당했는데,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갈등 끝에 불참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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