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40년까지 남양주, 가평, 양평 등 동부권 대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열고 도로와 철도 간접자본에 33조 9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조트와 골프장 등 민간분야 투자 규모는 9조 4천억 원에 수준으로 예상돼 민관을 합치면 40조가 넘는 투자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6월까지 전문가 자문과 연구 용역을 통해 투자 안을 구체화하고 올해 말 최종안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여러 가지 도로와 철도, 그밖에 SOC들, 문화까지 포함되는 비전을 가지고 2040년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서 올해 내에 계획을 보다 보완하고 확정 짓고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진 기자 / jdj1324@mbn.co.kr]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열고 도로와 철도 간접자본에 33조 9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조트와 골프장 등 민간분야 투자 규모는 9조 4천억 원에 수준으로 예상돼 민관을 합치면 40조가 넘는 투자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6월까지 전문가 자문과 연구 용역을 통해 투자 안을 구체화하고 올해 말 최종안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여러 가지 도로와 철도, 그밖에 SOC들, 문화까지 포함되는 비전을 가지고 2040년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서 올해 내에 계획을 보다 보완하고 확정 짓고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진 기자 / jdj1324@mbn.co.kr]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