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역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중단됐던 함수 인양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인근 대청도로 피항했던 인양팀은 오늘 오전 작업해역으로 돌아와 오후부터 본격적인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인양팀은 오늘 높은 파도에 끊긴 3번째 인양용 체인을 교체하고, 1·2번 체인의 손상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백령도 해역의 기상이 다시 악화할 것으로 예보된 데다 90도 옆으로 누워 있는 함수를 바로 세우는 고난도 작업이 필요해 다음 주에나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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