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화산 때문에 비행기 운항을 중지했던 항공사들이 유럽연합의 늑장 대처를 비난하면서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최대 피해를 본 항공사 가운데 한 곳인 영국의 브리티시항공은 항공사들이 영공 폐쇄로 인한 재정적 보상을 EU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도 75만 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곳곳에서 발이 묶였는데도 EU 교통장관 회의가 열리는데 닷새가 걸렸다며 EU의 늑장 대처를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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