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식품공장서 기계 끼임 사고…50대 근로자 중상

식품공장에서 일하던 50대 A씨가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4일) 오전 8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의 제2산업단지 내 식품공장에서 기계 정비를 하던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두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부 업체 소속인 A씨가 기계를 정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