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지난 19일 대우버스가 제시한 어음 20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지만, 최종부도는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오늘(20일) 오후 은행 영업시간까지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하면 대우자판이 최종부도 처리되지만,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대우자판 쪽에서 자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채권단이 대신 자금을 지급하진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채권단은 지난 14일 대우자판이 곧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70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위기에 처할 것을 우려해 워크아웃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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