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천안함 침몰 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장례가 끝나는 날까지 범국민 애도기간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힌 뒤, "불가피한 선거운동을 제외한 외부행사를 자제하고, 음주 가무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이어,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안보태세를 다시 점검하고 국가위기관리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병국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힌 뒤, "불가피한 선거운동을 제외한 외부행사를 자제하고, 음주 가무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이어,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안보태세를 다시 점검하고 국가위기관리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