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지구서 불법행위 23건 적발

정부가 3차 보금자리주택 예정지구의 공식 지구 지정을 앞두고 강력한 투기단속에 돌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발표된 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광명ㆍ시흥 등 5곳에서 투기단속을 펼쳐 총 2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 지정으로 해당 지구와 인근 지역에서 투기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하는 등 각종 투기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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