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방문자 수 140만 명…대상 현금 1천만 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이 시작 2주일 만에 7만 건이 넘게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오늘(1일) 오전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 131만 7천726명이 방문했고, 새 이름 접수는 7만 1천888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데, 대상 1명엔 1천만 원, 우수상 2명은 100만 원, 장려상 7명은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상장도 수여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