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북한 소행 시 안보리 회부 사실상 지지"
입력 2010-04-20 07:16  | 수정 2010-04-20 08:34
필립 크롤리 미국 국무부 공보 차관보는 유엔 안보리 회부는 모든 국가가 가진 권리라며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으로 드러나면 안보리에 회부하겠다는 한국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를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으로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한국과 계속 조사에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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