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홍은동 빌라서 불…90대 여성 숨져
입력 2024-01-31 06:55  | 수정 2024-01-31 08:55
서울 서대문소방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2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오늘(31일) 새벽 5시 11분쯤 "인근에서 탄 냄새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9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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