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모텔서 20대 여성 투신...함께 있던 남성 조사 예정
입력 2024-01-29 08:33  | 수정 2024-01-29 08:58
사진=연합뉴스

오늘(29일) 오전 5시쯤 서울 신림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20대 남성으로 두 사람은 같은 날 오픈 채팅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고자인 남성을 상대로 여성의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여혜 기자 han.yeohy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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