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정 재단은 제4회 '포니 정 혁신상' 수상자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계 각지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32명과 결연해 후원하는 등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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