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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백' 김성령, 자기관리 꿀팁 공개…'촌철살인' 한마디 주목
입력 2024-01-26 10:13  | 수정 2024-01-26 10:26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사진=MBN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 2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


26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에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자기 관리에 대한 촌철살인 멘트가 공개됩니다.

'관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을 만난 MC 송은이와 김숙은 요즘 여배우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자이로토닉'을 체험해 보지만 온갖 곡소리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습니다.

이어 가방털이 토크에 돌입한 김성령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 두 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성령은 "사실 마흔 전까지는 한 번도 운동을 한 적이 없다"며 둘째 출산 후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기를 할 때 내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 발성도 작았는데 복부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운동을 결심하게 됐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던 다양한 관리 꿀팁과 본인만의 철학이 담긴 여러 뷰티 아이템을 공개해 두 MC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김성령처럼 되려면 이번 생은 틀렸다'고 말하는 댓글러들을 향해 "이번 생이 안되면 다음 생도 안 된다"라는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이야기를 이어가 두 MC의 당황과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성령 이야기의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김성령의 진짜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10분 '토크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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