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증시 시황에 따라 주식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국공채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하는 '삼성스마트플랜 펀드 1호'를 출시했습니다.
이 펀드는 목돈을 맡기면 대부분을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매월 자산 총액의 일정 부분을 코스피200 관련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합니다.
또 1년 이내 10%, 2년 이내 20%, 3년 이내 30%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즉시 주식 자산을 매도하고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기존 수익을 확보하게 됩니다.
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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