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낙서로 훼손…경찰 수사
입력 2024-01-25 10:43  | 수정 2024-01-25 10:53
서울 올림픽공원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불상의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쯤 "서울 올림픽공원 벽화가 낙서로 훼손됐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수변무대 바닥과 벽면 등에 10여 개의 낙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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