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치안 공백 논란' 지구대 308곳 파출소로 전환
입력 2010-04-19 10:40  | 수정 2010-04-19 15:25
출동시간이 오래 걸리고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등 치안 공백 논란을 일으켜왔던 지구대 300여 곳이 파출소로 전환됩니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지구대 308곳을 없애고 파
출소 691곳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출소 전환 기준은 도로여건이 변해 지구대에서 접근이 불편한 치안센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대로변 치안센터 등입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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