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쇼트트랙 대표 코치, 여제자 성폭행
입력 2010-04-19 09:52  | 수정 2010-04-19 12:21
현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2월 초 경기 지역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중학생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 교육청에 소속돼 초중고 쇼트트랙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A씨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코치를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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