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 현장에서 골재를 훔친 건설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연기경찰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반공사 현장에서 골재를 훔친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토건업체 대표인 이씨는 세종시 기반공사 현장인 연기군 양화리에서 골재 운송 작업을 하면서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시가 400만 원 상당의 골재 960여 톤을 빼돌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업이 어려워 기름 값이라도 벌어보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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