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는 금품을 받고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경찰관 47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게임장 업주로부터 돈을 받아 경찰관에게 건넨 유흥업회 지부장 51살 최 모 씨 등 2명을 제3자 뇌물취득·교부 등의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1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게임장 업주 46살 김 모 씨로부터 800만 원을 받고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게임장 업주로부터 1천 800만 원을 받아 이 가운데 800만 원을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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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1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게임장 업주 46살 김 모 씨로부터 800만 원을 받고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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